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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Fineart
 
 
 
 
  • 아~ 5.18 새글
    임기종   25.05.18

    아~ 5.18 잃은 건 내 몸인데 얻은 것은 무언가죽음에 맞선 그날 맨몸으로 나서더니망월동 계신님들은 한마디 말이 없다. 가신지 수십 년에 달라진 건 무언가고질(痼疾)로 이어져 온 당파싸움 여전하니귀곡성(鬼哭..

  • 가 보고 싶은 여행지 1 새글
    운선   25.05.18

    오십 대에 떠난 이틀간 여행이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되었다.계절이 오월에서 6월로 넘어가는 이쯤이니 딱 이맘때 즈음이다.남원 춘향제를 보고 다음 날 지리산 쌍계사를 갔다가 이왕이면 하동에서 평사리 최참..

  • 드로잉 한장
    드로잉 한장 새글
    임기종   25.05.18

  • 하루 한장
    하루 한장 새글
    임기종   25.05.18

 
  • 시인의 집 2 새글
    운선   25.05.18

    그 집엔 사랑이 주인이더라 사랑으로 만석을 지어 기쁨으로 추수하니영혼의 양식은 주릴 일 없이 생업의 수고조차은혜로이 받아들여 만사가 수월히 이뤄져 사랑으로쌓이는 형국이더라 그 집엔 헐값에 사서 보물처..

  • 님을 위한 행진곡 새글
    임기종   25.05.18

    님을 위한 행진곡 그리도 겁이 났나 ‘님을 위한 행진곡’수십년 입을 막아 숨 못쉬게 하더니망월동 울리는 곡성(哭聲) 막힌 귀가 뚫린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까지 버려두고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에도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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