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지는 반이상 아니..거의 바닥을 보이는곳도 있다 농사는 물론이고 우리 꾼들에게도 좋은일이 아닐터 쫌 한가해진 틈을타 이곳저곳 소류지도 둘러볼겸 길을 나선다 산속 소류지를 찾았으나 여건이 별루이고.. 올만에 울방죽을 가보니 베스만 들실거리고 물이맑다 생골 소류지는 수많은 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