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도와 두 사람 /김정희와 이상적]1944년 여름, 태평양 전쟁은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다. 일본은 이미 패색이 짙었고 일본 본토를 폭격 사정권에 둔 미군은 무차별 폭격을 퍼부었다. 수시로 공습 사이렌이 울리고 미군기 습격을 알리는 다급한 목소리가 일본인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하던..
움직이는 상자 클릭 눈이 내리네 - 이 숙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는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랄랄 랄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