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그림 | sijihun | 55 | 10.12.28 |
좋아하는 색은 무엇입니까? | sijihun | 31 | 10.12.27 |
삼강주막 | sijihun | 33 | 10.12.27 |
내가 연꽃을 사랑함은... | sijihun | 59 | 10.12.27 |
꽃이 없어 꽃을 그려 드립니다. | sijihun | 34 | 10.12.27 |
이십년전 이야기 | sijihun | 25 | 10.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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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짓고 싶은 곳
sijihun 10.12.27작년, 지금있는 폐교 작업실이 매각 결정이되어 어쩔 수 없이 나가야만 할 형편이 되었다. 그동안 살면서 나만의 작업실을 짓고 싶다는 욕심이 왜 없었을까마는 느긋한 성격탓에 현실에 만족하며 지냈다. 하지만 막상 작업실을 구해야만 할 형편이 되고보니 어쩔수 없이 적당한 땅을 보러다니게 되었다. 내가 꿈꾸는 작업실은 인가가 드문 한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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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짓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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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는 왜 ..
sijihun 10.12.31모딜리아니 어깨를 드러낸 잔느 미술전 열정, 천재를 그리다 그에게 그것은 ‘영혼’…정직이었을까 나약이었을까연인이자 동료인 14살 연하 잔느, 죽음까지 동행 사슴처럼 목이 긴 여인을 그린 모딜리아니는 기억하지만 에뷔테른이란 이름은 생소하기만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잔느 에뷔테른이 세상에 제대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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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센트 윌렘 반 ..
sijihun 10.12.30빈센트 윌렘 반 고흐는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브라만트 지방의 작은 마을 그루트 준데르트에서 엄격하고 보수적인 칼뱅파 목사 테오도루스 반 고흐와 온화한 성품의 안나 코르넬리아 카르벤투스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그림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삼촌 세 사람이 모두 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