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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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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4
    바람바람   17.07.07

    박타풀에서 이른 아침 추위를 이기는 모습. 동남아가 하루종일 덥다는 생각의 오류를 범하지 말기.ㅈ나게 춥기도 하다.식당에서 만난 여인인데 사채업자라고 한다.사채업자의 장부는 우리나라와 같다.매일 수금을 한다고 한다. 나에게 커피한잔을 사주고 간다.언어만 통하면 나이트 문화도 가능한 일인데 왜? 인류의 ..

  • 네팔 3
    바람바람   17.07.07

    1년에 1번있는 축제인데 색색의 물감이나 색소가루를 아무 얼굴에 뿌리거나 발라준다.사진기 가방과 장비를 둘러맨 나에게는 그들의 돌격적인 횡포[?]를 당해낼 재간이 없다.문제는 고가의 사진기에 이물질이 들어갈까 걱정인데....이날 만큼은 마약을 허락한다고 한다.많은 대중이 모이는 곳에는 무장 경찰이 대열을 ..

  • 네팔2
    바람바람   17.07.03

    필자가 올리는 사진은 화일이 엄청 큰것이므로 pc에서 보신다면 눈이 더 호강 하실겁니다.네팔치즈가 유명하다고 말하기에 치즈 구입을 희망하니 한덩이를 가져온다.한국의 어느 모녀가 구입을 했는데 다른국가를 경유하는 통에 팔아 달라고 맡겨 놓았단다. 통으로 구입을 해서 4등분하여 배낭에 넣고 귀국한다. 직항이..

  • 네팔 1
    바람바람   17.07.03

    인도와는 인접국가인데 그와는 전혀 다른 문화와 사회적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향상이다.인도를 마치고 네팔을 경유하는 여행객들의 공통적인 말은 “ 네팔은 배낭여행의 천국이다” 이다.그러니 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말이다.그만큼 인도의 불편한 여행 인프라를 경험한 여행자에게는 충분히 비교평가가 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