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단단한 주춧돌이 되고,또 한 사람은 든든한 기둥이 되어,사랑의 반석위에서 믿음의 집을 지으며,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신랑 정명기와 신부 박슬비에게 “여호와의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