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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것들..
byun 24.10.28내가 살았던 곳..그곳은 마을 앞에자그마한 동산이마을을 감싸고 있어그 동산이한겨울이면 찬 바람도막아 주고 있었지그런데 어느 때그곳을 떠난 지오래 된 때에는그 동산이사라져 버렸었지누군가 동산을몽땅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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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익어 가고...
byun 24.10.25어느 순간매미 소리가 잦아 들더니바람이 조금씩차가워 지고가을은 그렇게순식간에 다가 오고푸르던 나뭇잎이금방 생기를 잃고가을 빛으로 물들어 간다.과일들도 이제마지막 달련으로 들어가씨앗들을 영글리고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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