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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시·아름다운 세상`..
    솔향기숲   13.09.12

    '좋은 시·아름다운 세상' 『詩하늘』詩편지 미루나무 연립주택 양문규 눈과 비 오고 가는 사이, 꽃 피고 지는 사이, 저 훤칠한 미루나무 공사가 한창이네 반 지하 굴뚝새 연방 고난이도 비행을 하며 ..

  • 원주투데이 詩의 향기 / ..
    솔향기숲   13.03.29

  • 민지의 꽃 / 정희성
    솔향기숲   13.02.28

    민지의 꽃 정희성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기슭덜렁 집 한 채 짓고 살러 들어간 제자를 찾아갔다거기서 만들고 거기서 키웠다는다섯 살 배기 딸 민지민지가 아침 일찍 눈 비비고 일어나저보다 큰 물뿌리개를 ..

  • 어머니 날 낳으시고 / 정..
    솔향기숲   13.02.27

    어머니 날 낳으시고정일근 오줌 마려워 잠 깼는데 아버지 어머니 열심히 사랑 나누고 계신다. 나는 큰 죄 지은 것처럼 가슴이 뛰고 쿵쾅쿵쾅 피가 끓어 벽으로 돌아누워 쿨쿨 잠든 척한다. 태어나 나의 첫 거짓..

 
  • 우리가 떠날 때 바람으로 ..
    케이탑(김재홍)   11.08.24

    ? 우리가 떠날 때 바람으로 떠나자 詩, 손영목 / 낭송, 김성희 그대 내 사랑은 빛과 같아서 회전하는 어떤 그림자도 없다 작은 풀잎에도 여린 미소로 반응하는 ..

  • 웃어라/석류꽃소망[낭송:..
    케이탑(김재홍)   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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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보면
    케이탑(김재홍)   11.07.08

    살다보면 오선민 저녁노을 지는 창문 아래 앉아 빈 하늘을 바라본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이 정말 내가 서 있어야 하는 곳인지 잘 모를 때가 있다 희미한 불빛이 비추는 터널 속을 달리듯 정신없이 ..

  • 맨드라미 / 김명인
    케이탑(김재홍)   11.07.03

    [진은영의 시로 여는 아침] 맨드라미 맨드라미 김명인 붉은 벽에 손톱으로 긁어놓은 저 흔적의 주인공은 이미 부재의 늪으로 이사 갔겠다 진정 아프게 문질러댄 것은 살이었으므로 허공을 피워 문 맨드라..

 
  • 여자란 꽃잎 같아서..
    케이탑(김재홍)   11.06.22

    여자란 꽃잎 같아서.. 여자란 꽃잎 같아서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 합니다사랑은 표현 할 때에도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 합니다여자란 이슬 같아서작은 것에도 감동하고소..

  • 강인한의 「브릭스달의 빙..
    케이탑(김재홍)   11.06.22

    강인한의 「브릭스달의 빙하」감상 / 조정인 브릭스달의 빙하 강인한 설레는 오로라 때문일까요, 잠이 오지 않아요. 빙하를 보았지요. 푸른빛이 눈을 찔러요. 브릭스달의 빙하, 저 높은 이마를 가..

 
  • 강인한의 「어린 왕자」감..
    케이탑(김재홍)   11.06.22

    어린 왕자 강인한 내 어린 날의 몽당 크레용을 주세요. 까실까실한 흰 빛 도화지에 나를 그리고 싶어요. 밤 검은 산에서 혼자 돌아오던 아홉 살의 보랏빛 산길을 비 갠 날 거미줄에 걸리어 잉잉거리던 방..

  • 추억을 외면하다
    케이탑(김재홍)   11.06.20

    추억을 외면하다 / 오선민 벼르고 벼르던 새벽 운동 길에 등 토닥이며 아카시아 향기를 주고 수줍은 듯 앉은뱅이 찔레 꽃 헤픈 웃음 흘린다. 낯설지 않은 지금이 언젠가 걸었던 길을 걷고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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