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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삶의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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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씁쓸한 날 새글
    글사랑(이충재)   25.03.28

    씁쓸한 날   오기는 온 모양이다사람을 팔아 돈을 사고 마음을 팔아 음식을 사는고약한 시대가불현듯 다가와 자리를 빼앗아버렸다순간의 편리와 탐욕이 피워올린 불그 불덩이에 영혼이 화상을 입어더는 제 구실을..

  • 속 앓이
    글사랑(이충재)   25.03.27

    속 앓이    풍선 하나품고 살지 않은 사람들이 있겠는가가시밭길 같은세상에서 사람들 만나 관계하다 보면 어느새펑하고 터져 버리는희생적인 삶인 것을풍선 가득 담긴 눈물와르르 쏟는 것을  풍선 하나 가슴에 ..

  • 언어의 집에서
    글사랑(이충재)   25.03.26

    언어의 집에서   급한 상경방 한칸 얻어서다섯 명의 식솔들 하루살이처럼 살아갈 때바람도 앙칼지게 부르짖었다아버지는 말을 잃고 어머니의 신음은 깊었다어쩌자고 눈은 저리도 내리는가강원도 바람보다도 차가운..

  • 가족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가족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글사랑(이충재)   25.03.24

 
  • 이상한 꿈
    글사랑(이충재)   25.03.21

    이상한 꿈    뒤척이는 인생몸의 나사 하나 조여 주고기름칠같은 비타민 한 알 먹이고 다시 뉘인몸이 중심을 잡아간다이후의 삶은 절대적으로 기우뚱 거려서는 아니 될시대의 어두운 밤다시 불 밝히면서 길을 나..

  • 꽃 피는 봄이다
    글사랑(이충재)   25.03.21

    꽃 피는 봄이다-딸을 위하여   딸아봄이다꽃피는 계절이왔다네 마음 속 신열이 피워 낸 아름다운 꽃 한 송이그 곁에서 향기를 맡는다어릴적 네 엄마 젖내음같은 향기를  엄마 아빠 사랑의 모종을 통해너의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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