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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주민의 부끄러움
    글사랑(이충재)   25.07.29

    지구 주민의 부끄러움    천국으로의 환송을 돕는다는 예배당지기들의 관습이 오히려 장애가 된다여기가 좋소이다기도의 낱알들을 주어 모으느라 정신이 없다천국은 가장 나중 선택해야 할 생존의 문제오늘 일에만..

  • 오시는 가을은
    글사랑(이충재)   25.07.28

    오시는 가을은    지금은 이렇게 노래할 수밖에 없지만희디 흰 백발로 기력이 쇠잔해가는 들녘 둔덕에서비로소 누리는 자유뉘 등짝 한 번 신바람나게 두둘겨 팬 일 없는데도양심은 늘 가책을 느껴가을 바람 부는 ..

  • 저 마다의 가시
    글사랑(이충재)   25.07.28

    저 마다의 가시    시간에 얽힌 세상을 보면논밭이 개량 지붕을 해 얹은 창고가 되고오솔길엔 돌무덤이 가득영역 다툼의 경계가 되고옛마을은 자취를 감춘 고층 아파트 신시가지가 되고건축물 대장에 빗금하나 쳐..

  • 분명한 잊음
    글사랑(이충재)   25.07.25

    분명한 잊음    산에 와서바다를 잊은 까닭은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바다에 와서산을 잊은 까닭도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망각 속에서 나를 잃고 나를 찾아가는 것은서로가 미치지 않기 위함이라는 것을잎새와의 입 ..

 
  • 마지막 의자
    글사랑(이충재)   25.07.23

    미자막 의자-너도 그다   호화로운 잔치든빈한한 자의 서러움이 빚어낸 잔치든열연은 수시로 열리고 또 끝이난다무대를 누비던 주인공들이 떠나고진행을 맡은 자들도 떠나고소품을 정리하는 이들마져 떠날 무렵 남..

  • 바다의 시선
    글사랑(이충재)   25.07.23

    바다의 시선   단 한번도 바다에 풍덩 몸 던져 본 기억이 없다몸을 던져 건져 올릴 것이 없는바다의 음경을 건드려바다의 자궁을 건드려스스로 바다 아기들을 낳고 싶지 않아서바다가 가까이서 보이는 풀섶 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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