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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삶의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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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글
    글사랑(이충재)   24.11.26

    책    문득 찾아온 푸른 하늘의 구름이정표로 빛이 되어주기도 한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내게 울림이 되어 준가장 가까운 벗너른 바다처럼 포근하게 안고 흐르다가가슴 가득 무엇인가를 안겨 돌려보내는어머니의..

  • 이제는 새글
    글사랑(이충재)   24.11.26

    이제는   오늘의 비는영혼을 말갛게 씻어주는 그대의 보드라운 손호호불며불며냉기를 덥혀 그대 손에 영혼을 맡기고떨어지는 나뭇잎춤사위에 흠뻑젖네  지금까지 걸어온 수 많은 시간들 속에무엇을 잃었고 취할 수..

  • 밤에만 피는 꽃
    글사랑(이충재)   24.11.25

    밤에만 피는 꽃   꽃은죽어야 그 순간 밝게 웃는다종일바람과 햇살 품고 몹시 흔들려돌아와 고달파할 때야 비로서그 가슴밭에서 향기가득 뿜어내며 웃는다  단 한번 기억속에 이름을 남기고 사라질지라도원망은 뒤..

  • 단독자의 송
    글사랑(이충재)   24.11.25

    단독자의 송   이쪽은 종교적인 그리스도인저쪽은 자유사상의 그리스도인여기엔 정치적인저기엔 다원주의모두들 경쟁관계에 복종을 거부하는 족속들이다  오직그 분 앞에서만 그리스도인그 분 앞에서만 순종하는그 ..

 
  • 우물가를 회상하며
    글사랑(이충재)   24.11.25

    우물가를 회상하며   먼 길 돌아오면서도곤함을 기억치 않은 이유는어느 곳에나키 훌쩍자란 미루나무 닯은 우물이 있었기 때문이다두레박 던저 물 한모금 들이키고목 길게 빼고 내 어린 가난에 찌든 삶을 씻고서가..

  • 이해 할 수있는
    글사랑(이충재)   24.11.25

    이해 할 수 있는   너무 멀리 나서지 않기로했다나를 닮은 인종에게서가 아닌형상이 만들어지기 훨씬 이전사랑이란 본능이 만든 한점의 생명체그때부터 내안에 바이러스처럼 다가온작은 결핍이란 미생물그 결과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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