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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단위의 사유
    글사랑(이충재)   25.04.30

    계단위의 사유    잠시 쉬어 간다바람불고 햇볕 따사로운 정오꽃잎 향기 나리는 계절의 풍요로움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이려나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행인들의 걸음인가뉘 상점에서 사 입은 계절의 옷인가수더분한..

  • 오실 노년이여
    글사랑(이충재)   25.04.29

    오실 노년이여    바닥 없는 인생 없다지만유년의 기억은 틀림없는 바닥이었소순수의 기둥 하나 둘 박혀 있을 뿐그 기둥 의지하여 살았다는 진실 하나때문에여전히 인간의 이름으로 호명되고 있다오애초부터 잘먹고..

  • 사람 사람아
    글사랑(이충재)   25.04.28

    사람 사람아    꽃피는 계절이 오면꽃 모종에게 애원하여 향기 가득한 꽃이나 되자순수한 열정으로 피고지는미소 가득 머금고 행인을 즐거이 맞이하는키 작은 채송화나 봉숭아로 한 시절 살림을 꾸리자  꽃으로 ..

  • 안부 편지
    글사랑(이충재)   25.04.28

    안부 편지   봄 볕 따사로이 안겨 살찌워줄 때면꽃잎 향기 가득 머금고 간 님들에게편지를 씁니다이곳과는 아주 다른 세상인공적 거처에 정주하지 않고 떠난님들에게 마음 모두어 안부를 전해요  가진자들이 위세..

 
  • 마음 속 풍경
    글사랑(이충재)   25.04.23

    마음 속 풍경   봄비 그친 후햇볕 따사로이 꽃잎에 내려 앉았다지난밤 들끓던 가슴 앓이이토록 허망한 삶인 것을 알면서도그 안에 정주한 채 돌어서지 못하고 고뇌하는내 삶의 중심이 이토록 흔들리는 것은 당연히..

  • 봄비 내리는 날
    글사랑(이충재)   25.04.22

    봄비 내리는 날-노희시인을 추모하며   우리는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았다같은 신앙으로 맺어진 시인으로서시를 쓰고 노래 했을뿐그 어느 문학인들을 만나도 가까이서 호흡을 맞추며시 문학을 논했고 시를 낭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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