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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삶의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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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시 새글
    글사랑(이충재)   24.11.12

    나의 시   뒤란의 흔적되물릴 수도 없는 언어의 강으로속절없이 떠내려보낸 숱한 사연들을회상의 낯빛으로 대하고종일 속삭이는 무언의 종소리같은 그 소리를 담아 놓은 심방심실의 울림이내게는 시 였어  어느날..

  • 사람, 그 앞에 놓인 고독의.. 새글
    글사랑(이충재)   24.11.12

    사람, 그 앞에 놓인 고독의 다리   한 발 내딛다가 마주한 꽃잎은 언제나 황홀하다혼절할 번 한 적도 있다눈 마주하고 돌아설 때면 가슴 미어지도록 그리울 때도 있다그렇게 살아온 내게도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았..

  • 상념의 찌거기들 새글
    글사랑(이충재)   24.11.12

    상념의 찌거기들   언제 들어왔을까 수북하게 쌓인자꾸만 물구나무를 세운다단 한번도 거꾸로 서 본 적 없는 내게후천적 영혼의 기형아처럼운동회때도 순서를 바꾸어 눈 피하곤 했던 시절의그 물구나무를  차곡차..

  • 보폭을 통해서 본
    글사랑(이충재)   24.11.11

    보폭을 통해서 본    십 센티의 높이도 못될 것 같은지상과의 입맞춤에 가까운조금만 긴장을 풀고 걸으면박힌 돌부리에 발 코가 쿡하고 찧기를 여러번눈물 핑 돌거나 고꾸라질 것같은숙명의 거리를 걸어서 사람들..

 
  • 공간의 온기풍선
    글사랑(이충재)   24.11.09

    공간의 온기풍선   차갑고 어둔 밤 홀로뒤를 잃고 휘청거리는 사내와 마주한다무엇을 놓고 온 듯도하고자궁속으로 컴백 할 듯도 하고어둔 밤 숲속으로 빨려 들 것같기도 한데자꾸만 사람의 일에서 거리를 두고우두..

  • 삶, 후회
    글사랑(이충재)   24.11.08

    삶, 후회   너무 멀리왔다그대 사람아이정표는 생각지 않고 목적지만을 향하여 힘을 쏟은진수성찬만을 염두해 두고창조주와의 굳은 맹세를 외면한아담아의 후손 사람아   사계절옷을 갈아입거나그대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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