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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삶의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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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손수건
    글사랑(이충재)   25.02.20

    하나님의 손수건    풀 한아름 뜯어다가 가슴에 안기고 묻는 말이것이 뭐에요겨우 말문을 연 아이가 물어온다자본주의에 깊이 물든 가슴으로 답할 성질의 것이 아닌 질문 앞에서 머뭇거린다  내 기분의 깃발 희..

  • 눈을 뜨고 가슴으로 읽는다
    글사랑(이충재)   25.02.18

    눈을 뜨고 가슴으로 읽는다-풍요속 빈곤의 예   아수라장이 된 한반도 근황을시 속에 담는 이들의 잉크가 말라있다탁탁 털어 시를 쓰려니펜촉이 무뎌 쓰지를 못하겠다궁핍한 생활고 이면의 현상 감성이 무뎌 시를..

  • 누구에게는 삶의 의미
    글사랑(이충재)   25.02.14

    누구에게는 삶의 의미-김춘호 시인   진눈깨비인양 날아드는 부고뉘 행랑채엔 채무통지가 팔랑이고연신 급성불량의 수익을 노리는 이들의 소행을 조심하라는 문자가 연신 진동 울리고이런 소화불량을 앓는 시대에한..

  • 결별 이후
    글사랑(이충재)   25.02.11

    결별 이후   세상 곳곳바람이 자아내는 된소리일 뿐어제도화려한 장막을 누비던 가수가 죽음을 맞았다는메스컴의 요란한 신음한쪽편에서는 소리소문없이 숙명의 쓴 잔을 마신이들의 행렬이 갈짓자 길문을 내며 간..

 
  • 다시 옹이로 돌아가
    글사랑(이충재)   25.02.10

    다시 옹이로 돌아가    엷어진 귀엷어진 귓가를 스치는 묵음을해독하지 않고서는 이후 삶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파열된 브레이크가 장착된 인생의 화물차무슨 용기로 핸들을 잡을 수 있으려나  어머니의 품을 떠나..

  • 빈(空)
    글사랑(이충재)   25.02.07

    빈(空)   심장을 천둥질했던 한 소절의 노랫말에도 생명은 있어읖조려 왔던 지난날들의 환희로운휫파람도 저홀로 몸속을 누비다가세상 그리워 툭 하고 입술을 울리는햇살 내려앉은 회상의 언덕을 거닐면서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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