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문학과 삶의 동거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금낭초
    2. 자이가닉
    3. 정충연
    4. 이섬
    5. 정민
    1. 복 현
    2. blue쌍칼
    3. 동그라미
    4. 감귤
    5. 좋은 이웃
 
 
  • 단독자의 송 새글
    글사랑(이충재)   20:28

    단독자의 송   이쪽은 종교적인 그리스도인저쪽은 자유사상의 그리스도인여기엔 정치적인저기엔 다원주의모두들 경쟁관계에 복종을 거부하는 족속들  오직그 분 앞에서만 그리스도인그 분 앞에서만 순종하는그 분 ..

  • 우물가를 회상하며 새글
    글사랑(이충재)   14:11

    우물가를 회상하며   먼 길 돌아오면서도곤함을 기억치 않은 이유는어느 곳에나키 훌쩍자란 미루나무 닯은 우물이 있었기 때문이다두레박 던저 물 한모금 들이키고목 길게 빼고 내 어린 가난에 찌든 삶을 씻고서가..

  • 이해 할 수있는 새글
    글사랑(이충재)   12:57

    이해 할 수 있는   너무 멀리 나서지 않기로했다나를 닮은 인종에게서가 아닌형상이 만들어지기 훨씬 이전사랑이란 본능이 만든 한점의 생명체그때부터 내안에 바이러스처럼 다가온작은 결핍이란 미생물그 결과물이..

  • 하루
    글사랑(이충재)   24.11.24

    하루   종일 바람이 불고나뭇잎은 변환의 싯점을 잃고낙장되어 돌무덤 사이로 숨어들고모두가 숨숙여신분의 이양을 위해 분주한데어디서 온 존재자인가그대는 남의 울타리를 기웃거리고만 있다  나뭇잎 수북히 쌓..

 
  • 속 아이의 독백
    글사랑(이충재)   24.11.24

    속 아이의 독백   말랑말랑한 흙으로의 회귀하나님께서 빚으시고 이르시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누워눈물짓는 동안 그분은 아셨을까수없이 들락날락 거리면서 영혼의 구멍 숭숭 내는정채불명의 존재자의 죄에 대해서..

  • 내 속의 아이들
    글사랑(이충재)   24.11.23

    내 속의 아이들   민증을 받고내내 뉘 흉내만 내고 살아온 생애영혼의  분할이 이는 순간이쉼없이 반복되는 동안에도모른척 시치미를 띠고 돌아 앉아 있다  사람들의 삶이 측면을 향하고 있다는비밀을 알아버린 뒤..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카페 통계

 
방문
20241120
15
20241121
25
20241122
20
20241123
1
20241124
37
가입
20241120
0
20241121
0
20241122
0
20241123
0
20241124
0
게시글
20241120
1
20241121
3
20241122
0
20241123
1
20241124
2
댓글
20241120
0
20241121
0
20241122
0
20241123
0
20241124
0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