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회가 먹고싶을때가 있다.수산시장가는 것도 차가 막히고 귀찮을 때는 집앞 세꼬시 잘하는 집으로 간다.한달에 2번정도 가는데 이쁜 강쥐를 데리고 가고 싶어 밖에 있는 테이블을 예약하고 간다. 밖에서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우리를 구경하는지,내가 흘러가는 군상들을 보고, 내가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먹..
한가위 추석날 조상님 문중산소 성묘하는데너무 더워 뜨거운날 이였는데도집안 대소가가 모여 성묘제를지냈습니다.이젠 예전과 달리참석 인원이 점점 줄어저반이 되어 가쓸해 지네요연세가들어 돌아가신분이 많아지고 아랫대에서 참석들을 덜하니....서울로 상경중에주절~친정에서참기름 고추가루 호박 고구마 고추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