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0일 꿈꾸는 언덕님네와 덕동 우리를 먼저 반겨주는 것은 호두나무다. 아름드리(?) 호두나무가 많다. 잎은 물기 없이 바싹거리며 떨어지고, 달린 잎들은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스르륵 떨어질 것 같다. 산골의 가을은 풍성하다. 밤, 잣, 호두, 오미자, 다래.... 소쿠리에 가을이 담겨있다..
2012년 9월 20일 꿈꾸는 언덕님 마을에서 생애 처음한 일... 꽃동무인 꿈꾸는 언덕님이 작년 거창 가북이라는 산골로 들어갔다. 늘~~~수줍은 듯 살며시 웃는 얼굴과 말 건네는 품이 영락없이, 꿈꾸는 언덕에 앉아 풀꽃목걸이 만드는소녀 같은 분이다. 작가인 꿈꾸는 언덕님의 글과 말에 묻어 난 가북은 자연과 사람..
https://cafe.daum.net/qwer3/89UB/8145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태양열 목차태양열 설비란?태양열로 온수와 난방이 모두 가능한가요?태양열의 배신태양열, 어떻게 할 것인가?앞서 살펴보았듯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상당 부분은 태양광으로 감당할 수 있다. 여기서 태양광 설비의 발전용량을 조금만 더 늘리면 전기를 100% 자급하는 ..
거창 가북면 산골오지! 천고지가 넘는 산에 병풍처럼 둘러쌓여 행복하게 자란, 700고지 생오미자 예약판매합니다.안녕하세요? 두향산방입니다.저희는 거창 가북면 가야산자락, 산골오지에서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3년 동안 400평의 작은 밭에서 정성껏 가꾼 오미자를 수확 할 예정입니..
등급업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