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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빈센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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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순환 새글
    김종우   24.11.23

    - 자연의 순환 단풍잎 건네주며저의 뜨거운 마음을 드립니다.노란 은행잎 건네며언제 변할지는 모릅니다. 눈이 즐겁다산천의 변화를 바라보며.귀가 아프다이런저런 소식을 들으며 즐거움은 아픔이 되고기쁨이 슬픔도 되는 것우리의 변함도 흘러가고하늘처럼 깊어간다. 이 달도 한 주 남았습니다. 남은 한주 보내면 연말..

  • 한 여름의 판타지아 새글
    김종우   24.11.23

    남녀 연애는 어떻게 시작될까요? 이야기 속에 많이 등장하지만 막상 내가 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이야기와 현실의 차이라고 할까요? 그럼에도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세상사 요지경이라고 합니다. 정말 모릅니다. 그리고 당하면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실 그 기분은 조금 안정이 되고..

  • 그린존 새글
    김종우   24.11.23

    그 먼 곳까지 뭐하려고 전쟁을 하러 갑니까? 그만한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명분은 그럴 듯합니다.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중동까지 파병을 하고 남의 나라를 쳐들어갑니다. 막강한 힘으로 밀어붙입니다. ‘밀러’ 준위가 특별한 사명을 띄고 이라크 수도 바그다..

  • 가을 노래
    김종우   24.11.16

    - 가을 노래 기나긴 한해살이 어려움,가을의 풍성함을, 길 여기저기 쌓는다.지나간 기억들이 발밑의 명상곡으로시원한 공기를 가른다. 하늘은 가장 깊은 바다를 담고산에는 단장을 새롭게 하며우리는 부지런히 눈을 돌린다.하루가 여삼추라지만한해가 한 날의 추억이 되고낙엽이 되어 맘 속에 스민다. 봄 같은 가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