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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개울가 빨래터
 
 
 
  • 아이디 비밀번호가 뭐라고 새글
    개울가   07:39

    골이 욱신거린다. 자다가 깨기도 했다. 그정도로 이게 중요한가. 지금껏 잘 살아왔다. 신경쓰지말자! 하늘이 무너진것도 땅이 꺼진것도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도 자꾸 신경이 쓰이는것은 내가 몰라서다. 내가 아..

  • 실내기온 27도
    개울가   25.09.18

    27도면 어땠는지 전혀 생각 안난다. 선풍기가 멈춘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어쨋거나 선풍기는 멈추었고, 덧입거나 껴입을 옷을 기웃기웃 찾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겹겹인 치마를 벗고, 한겹인 바지를 선호했던 여름..

  • 비가 참 끊질기게도 온다
    개울가   25.09.17

    어제부턴가. 그야말로 폭풍 소나기처럼  왔지 싶은데, 지금도 내리는 중이다. 다행이 비를 맞으며 밖에 나가 돈을 벌어야하는 사람은 없다. 아닌가, 이걸 다행이라고 하면 안돼는가. 사실 경제활동 자체가 힘들기..

  • 심심한지 우울한지 아님 ..
    개울가   25.09.16

    갑자기 붙잡고 있던 뭔가를 놓아버린 것 같기도하고, 할일이 없어저버린 듯도한  느낌이 들때면 당황하게 된다. 뭘 해야 좋을지, 뭘 하던 중이었는지도 생각이 안나기도 하고, 텅 빈듯한 막막함과 적막감까지 밀려..

 
  • 선선해진 날씨가 아주 좋다
    개울가   25.09.15

    사람을 그리 지치게 만들던 더위는 이제 물러간게 맞나. 햇볕은 여전히 따끈따끈 함에도 그늘은 시원한 바람이 불고있다. 아침바람은 오히려 춥게 느껴지기도 하는걸보면 인간의 얇은 감정은 오락가락인가 싶다. ..

  • 그냥 꿈일뿐이다
    개울가   25.09.14

    깜짝놀라 깼다. 있어서는 안돼는 꿈이다. 누구도 죽어서 될까만, 내가 제일 연장자이고, 나 말고는 불필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 차래가 맞고 당연하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차례라는 사실에는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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