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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개울가 빨래터
 
 
 
  • 늘, 위기가 아닌땐 없었다 새글
    개울가   10:52

    삶이 위기가 아닌때가 있었던가. 하루하루가 늘 긴장의 연속이었고, 불편이 가중된,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 했던게 인생의 날들이 아닌가 싶었는데, 지금이 또 위기라고 한다. 내 생각에는 정치인들의 편가르기나,..

  • 잘 잤니?
    개울가   25.02.16

    내가 나에게 건넨 아침인사다. 자다가 깨는게 몇번쯤인지는 나도 모른다. 화장실 때문에 깨는지, 추워서 깨는지, 추운것 때문이라면 여름철엔 괜찮아야 맞는데, 겨울 여름이 없이, 적게는 두세번, 많게는 다서여..

  • 밥은 먹었는데 밥값 할생각..
    개울가   25.02.15

    밥값이 싼지 비싼지는 모르겠다, 누군 한끼 식사비로 거금을 쓰고있고, 누군 잔반처리 기준의 식사를 하기도 하니까, 어쩌면 이 제각각을 값으로 따지는 것은 무리일수도 있다. 아니, 엄밀하게 따지자면 이 모두가..

  • 우리가 만든 세상은 "나"..
    개울가   25.02.14

    나를 강조하고 나만 주장하다보니 어느세 나 홀로인 세상이 되었다. 우리 웃세대만 해도 이웃과는 황소한마리를 두고서도 다투지 않는다고 했다. 해마다 치는 울타리를 놓고서도 분쟁이 일이나곤 했지만, 잘 넘어..

 
  • 누군가가 뭔가를 잘못하고..
    개울가   25.02.13

    하늘이라는 초등학생 8살 여자아이가 학교안에서, 그것도 교사의 손에 의해서 살해 당했다. 어디에도 안전한 곳은 없다는 얘기는 수도없이 들었고, 이미 알고있는 일이다. 내가 궁금한 것은 학교나 선생님이 아니..

  • 평일은 주말을 , 주말은 ..
    개울가   25.02.12

    평일은 주말과, 주말은 평일과 잇대어 있다. 그러면서 시간은 지속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나는 주말을 고대하며 지내온것 같다. 지금은 또 모든날이 주말인듯 싶기도 하다. 빈둥대는 일상이 가저온 부작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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