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개울가 빨래터
카페 가입하기
 
 
 
  • 하품을 계속하면서도 새글
    개울가   24.11.19

    계속 하품을 하면서도 왜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것인지 모르겠다. 하품만 하는게 아니라 눈도 못뜨겠다. 피곤하기도 하다. 그런데 왜 잠들지 못하고 뒤척일까. 어제밤에는 잘 잤다. 덕분에 아침엔 일찍 깼지만...

  • 중1과의 전쟁? 새글
    개울가   24.11.19

    그 무섭다는 중2가 곧 도래하고 있어선가. 큰 아이와 싸움에서 이겨본적이 없다. 독감 예방접종 문제도 그랬다. 보호자 싸인이 필요해서 동반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수능이 있는 날부터, 그 다음날은 제량휴업..

  • 기온이 뚝
    개울가   24.11.18

    어디선가는 눈도 오고 영하라고 한다. 여긴 영하까지는 아니어도 거이 영하에 근접하고 있다. 춥지않는 겨울이 있을까. 그리고 그게 재앙으로 연결될수도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춥지않는 겨울을 기대하는 것은 ..

  •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개울가   24.11.17

    정말 알고있는게 있기는 한걸까. 가는 길을 알고 있고, 가야할 길이 어딘지 정말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고? 가장 가까히 있는 내 얼굴과 목소리 조차도 재데로 알고있는 것 같지가 않는 상황에서 추상적인 문제인 ..

 
  • 나의 평범한 일상이
    개울가   24.11.16

    참 무탈하고 일관성있는 하루하루였다. 빈둥대고, 유유낙낙에 어제와 별로 다를게 없는 하루하루가 때로는 권태롭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어느때는 살아있는 것과 아닌것을 구별할수도 없다는 절망감을 갖기도 ..

  • 어제는 분주했다
    개울가   24.11.16

    어제, 소그룹 모임에서, 송 모양을 본떠 그리면서 손에 대한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나는 손이 많이 시린 편이었다. 여름 한철을 빼고는 늘 차거나 시렸다. 애로사항이라고 봐야겠지만, 정작 손의 노고에 대해..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