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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화려한싱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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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인
    산타리아   17.09.03

    연 인.. 然 認 황 인 배 오늘이 가며 떠도는 바람소리에 아무런 미동이 없다 어쩜 마주보며 웃어보이는 너가 보일까봐 살자기 미소지어본다 어쩜 그렇게 이뻐보이는 하루가 오늘이 미처 가기도 전에 사방에선 꽃가루가 휘날리듯이 온종일 니 모습만 보일뿐이다 한참을 일어서서 생각에..

  • 너의 모습을 그리..
    산타리아   17.09.03

    너의 모습을 그리며 ... 然 認 황 인 배 오래전부터 생각나면 언제나 보고파서 그려보던 너의 일기장에 써내려간 한줄 글씨가 오늘따라 이리 못내 아파지는건.. 아무래도 내가 지금은 너를 너무도 너무 알고만 있는것이 아닌것 같아 선선한 가을바람이 재촉하듯이 그..

  • 소망
    산타리아   15.06.19

    소망/聯 認 황 인 배 흰 파도에 실려오는 거친 숨소리를 들은적이 있는가? 아직은 걸어야 할길이 많기에 조심스레 움직여도 보는데 아무것도 없는 빈자리에 녹음이 짙은 푸른 잡념들을 마구잡이로 보내고 나면 할일없이 방황하는 친구들이여! 너 모습이 아닌것을 알면서 힘찬 구호소리와 함께 ..

  • 지킬 6가지 마음과..
    지킬 6가지 마음과.. 1
    안천사   15.06.16

    ....

 
 
 
  • 바보시리즈7
    산타리아   17.08.17

    아주 웃기고 잘나가고 멋진넘이 있다 헌데 한가지가 부족하다 밤의 테크닉이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동네방네 수소문해서 장어면 장어 개고기 뱀고기 물개 이런저런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시식하고서 하루는명동의 한거리에서 아주 센치 멘탈하고 멜랑꼬리한 여자를 꼬시게 된다 가볍에 인사소개를 마치고 멋진 레스토랑에..

  • 바보시리즈6
    산타리아   15.04.29

    어느날 너무도 순진한 맹구가 한참 고무줄 놀이에 빠져 있는 여자아이들에게 다가간다 긴 검정 고무줄에 일렬로 나열해서 각자가 어릴적 부르던 동요와 가요를 부르면서 줄넘기 삼매경에 빠져 있다 헌데 유난히도 맹구 눈에 띠는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애는 다름아닌 발육상태가 아주 좋은 얼짱에 몸짱에..

  • 바보시리즈5 2
    산타리아   14.09.10

    오늘도 걷는다 하고 흥얼 흥얼 거리면서 서울시내의 번화한 길거리 한복판을 지나고 있다 헌데 다들 옷차림들이 쪼까 수상스럽다 야리꾸리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반듯한것도 아니고 사실 그분들의 옷차림은 미용분장을 하고 연극준비를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 와중에 바보눈에 비친 한 어여쁜 한복을 곱게..

  • 바보시리즈4 2
    산타리아   14.09.06

    어느날 바보가 산책을 하러 갔다 헌데 중간에 공원벤치에서 앉아있는 다정한 두 남녀가 수상하다 우리의 바로 그냥 지나갈리가 없다 연인 : 한참 분위기 잡고 막 키스를 하려고 하는 찰라에 아싸라 비야 ㅎㅎㅎ 바보 : 동네 사람들 여기좀 봐부쇼 ㅎㅎㅎ 시방 둘이서 머하고 있는지 몰것소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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