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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마주하다..
김다솜 21.06.17어느날 도남미 어르신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자기가 학교 선생님이었다고 말이다. 그 당시에는 의아했다. 뜸금없이 선생님이라니.. 물론 나는 학교 다닐 적에 선생님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몸이 약했기에 그러하였다. 그런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지만, 그 당시 나는 그 당시 너무..
어느날 도남미 어르신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자기가 학교 선생님이었다고 말이다. 그 당시에는 의아했다. 뜸금없이 선생님이라니.. 물론 나는 학교 다닐 적에 선생님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몸이 약했기에 그러하였다. 그런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지만, 그 당시 나는 그 당시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