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이 안들어 곤히 자는 여봉 옆에서 카페글을 하나 둘 씩 읽다보니 마음이 울컥하네..시간이 어느덧 이렇게 흘렀고 참 신기하다우리는 항상 붙어서 지내면서 서로 의지하며 지냈던 것 같아글을 보니 우리여보..
오늘 여보와 많은 얘기를 나눴다많은 생각이 들었다.서로에게 서운한점이 쌓이기만하고 해소가 안됬던것 같다.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 하는데 서로 많이 다친것 같아서 걱정이다.생각이 많아
올만에 여보랑 와인파티를 했다~서로 먹고싶은 와인 1종류씩 골라서 먹었다두 종류 다 맛있었다원래 2병 다 마실 줄 알았는데나이들어서인지 1병 반 밖에 못 먹었다ㅜ안주는 망고가 1등!!살라미 2등이다~알찬 ..
벌써 곧 10년 되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