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알립니다
제3회 하하 워크숍 회의록- “다시 하하” 를위하여 | 23.03.02 |
하하문화센터 카페 운영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 21.08.20 |
하하문화센터 카페 운영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 21.08.05 |
하하문화센터 2015. 여름(6월-8월) 프로그램 개설 안내 | 15.06.09 |
하하문화센터 2014. 봄(3월-5월) 프로그램 개설 안내 | 14.03.17 |
제5회 2025년 하하 워크숍 회의록 | 이계양 | 20 | 25.02.26 |
제5회 2025년 하하 워크숍(2025。2。25。) | 이계양 | 16 | 25.02.26 |
2024년 8월 운영위원회 자료 | 이계양 | 39 | 24.08.27 |
제4회 2024년 하하 워크숍 밎 2024.2.운영위원회 회의 자료 | 이계양 | 51 | 24.05.03 |
2023.11월 운영위원 회의록 4 | 이수정 | 63 | 23.12.04 |
"밥이 제일 큰 봉사" 낮은데로 임하는 사랑 | 이계양 | 24 | 23.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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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큼 무서워진 항생제 ..
취원 08:46암만큼 무서워진 항생제 내성 노정혜 | 서울대 생명과학부 명예교수얼마 전 목이 따끔거리고 귀 안쪽이 욱신거려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의사는 목과 귀를 들여다보더니, 감기 초기인 모양이라고 염증을 완화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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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사부작사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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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원 08:43천천히, 사부작사부작 - 김향남 수필가영화 ‘퍼스트 카우(FIRST COW, 켈리 라이카트 감독, 2019)’는 묻힌 이야기를 꺼내어 다시 보여주는 영화다. 천천히 보게 되면 우리가 놓친 게 무엇인지, 그것들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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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의 ‘지금, 이 문장..
한아 25.03.19지난 7일 밤에 내가 좋아하는 번역가 홍한별의 북토크를 진행했다. 사람들은 번역가를 자주 비난한다. 옛날엔 직역이라서 욕했고 요즘엔 의역이라서 욕한다. 그러나 순수 언어라는 게 있고 그걸로 쓰인 작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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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모르니 몰라서 모른..
한아 25.03.182017년에 나는 생화학 연구실에서 머리를 쥐어뜯던 석사과정 학생이었다. 머릿속에는 매번 망하는 실험과 ‘이제 어디로 가지?’라는 생각뿐이었다. 연구는 재미있었지만, 연구자로 살 수는 없을 것 같았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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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모르니 몰라서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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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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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 25.03.17튀긴 면 하나에 수프 한 봉지. 에걔, 고작 이거냐 싶어도 끓는 물만 부으면 한 끼로 훌륭하다. 텔레비전이 먹통이 되고, 드디어 기사가 오셨다. 대뜸 건장한 기기를 자빠뜨리고, 나사 풀자, 드디어 속이 홀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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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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