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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안수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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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守吾齋 오직 나만은 지켜야 한다. 내 밭은 떠메고 도망칠 수 있는 자가 있을까? 밭은 지킬 필요가 없다. 내집을 머리에 이고 달아 날 수 있는 자가 있을까? 집도 지킬 필요가 없다. 유독 이른바 나 라는 것은 그 성질이 달아나길 잘 하며 들고 남이 무상하다. 잠깐이라도 살피지 않으면 가지 못하는 곳이 없다. 이익과 벼슬이 유혹하면 가 버리고, 위세와 재앙이 두렵게 하면 가버리고 궁상각치우의 아름다운 음악소리에도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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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들이 - 앙코르와트

12.02.01

수오재 역사

수오재 역사 - 308	빼빼로반	8	24.11.11
수오재 역사 - 307	빼빼로반	11	24.11.04
수오재 역사 - 306	빼빼로반	4	24.10.28
수오재 역사 - 305	빼빼로반	13	24.10.21
수오재 역사 - 304	빼빼로반	10	24.10.15
수오재 역사 - 303	빼빼로반	8	24.10.10

수오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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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마켓을 이용하여 항아리 두개와 온수기를 구매했다. 소금을 담을 용 1개, 싱건지를 담을 용 1개. 2개에 2만원 싱건지용 장독은 뚜껑이 없어 16,000원 주고 구매했다. 15리터 온수기는 40,000원 주고 구매했다. 상향식 온수기다.금요일 저녁 자주차 대회에 나가는 녀석들 지도를 하고 수오재로 향했다.아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