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에서안과진료하는데하루종일 걸리네집에오니 저녁 8시한쪽눈이 실명에..
어제옆집에서호출700고지사과한봉다리 얻어완네요
그래도 익었다
장마라새벽에 비가 쏟이졌다는데저는 모르고 잤네요
내 못산다고이런걸 주네요저번주에도 대전 모님이삼겹에 쇠고기 수키..
바람이 실실 붑니다방에 있어면피 빨아 먹는놈이 득실 거리고밥 먹을..
세월은 유수처럼잘도 흘러 가는데우리네는 이제는 늙어 흘러가지않을것 같네요힘이 있어야 어디를 가고 구경도 가고해야하는데오라는곳도 없고 갈곳도 없네요배고프면 한술먹고할일없어면 한숨자고살안건지 죽언건지..
놀이터가 쑥밭이라쑥대 베러 갔다가쑥대는 근처도 못가고파이프로 포도나무 지주대 만들고본부에 싱크대가 부셔진걸 고치고전기공사 조금하고모타가 고장나 물을 사용하지 못하였는데모타 마중물통이 하나는 얼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시 독소(獨笑) 홀로 웃다獨笑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 살림이 넉넉하여 양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多男必患飢 (다남필환기): 자식이 많은 집엔, 가난하여 굶주림이 있다.達官必憃愚 (달..
크니리여크니리네설은 코앞인데개나리븟짐 메고고향집 찾았건만동네 한바퀴 휘리릭돌아보고 오기는.그렇고자고는 오고 싶어나그런 여력은 안되고아무리 봐도동네잔치는 예전같지않을것같아 마음이 짠하네보지말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