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서교26회

영혼이 맑은 사람영혼이 맑은 사람은 자기를 티내지 않는다.나 여기 있다고수다스럽지도 않고 나를 좀 알아달라고안달을 떠는 법도 없다.그냥 들꽃같이 조용하고 다소곳하다.그런데도 사람들은느낌으로 금방 알 수..

겨울을 견딘 자만이 봄을 봅니다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썰렁한 서교 26회카페 찾는이 없는 이 곳 가끔 들어오면 방문수 "1"이라는 슬쓸한 숫자만이 나를 반겨 준다 이름만 남아있는 지금의26회 카페가 영원히 존속되기를 작은 희망이라는 단어로 위안을 삼고 나는..

하이루 방가~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그날의 모임에 대한 설명을 해줄까 해서 오래만에 손가락펜을 들었네~~ 많은 친구들이 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먹고 살기 바쁘고 또다른 여러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