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건강하게 우리곁에 계시는엄마가 아흔번째 생일입니다.11월25일.좋은 의견 있음 올려 주시고일단 강원도에서 2박3일 만나겠습니다.자녀,손자녀,증손자녀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표창장 받는 최고령 초등 졸업생하나밖에 없는 우리고모님이,큰결심으로 문해초중등과정학교를2년간다녀, 드디어 학사모를썼다.그것도 우수상장을 받으며..세상테어나 89살이되어 편지를쓰게되었다는 그마음을 어찌 헤아리랴! 인터넷에 이름을 올린 자랑스런 우리고모님,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