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이라는 단어 뒤에는 늘 아쉬움이 뒤따릅니다.일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나 빨리 지나온 것 같습니다.아마 더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 때문이겠지요.한 해 동안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