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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떠난 카페에 들르다
오륙도 17.04.14카페지기 박도 일년전 어느날 백골에 가까운 모습으로 홀로 떠나고지킬 사람도 없이 횡하니 바람만 불어오는 저녁에 이곳에 잠시 들렀소이다.삶과 세월이란 어떤 의미인가요?이 세상에 왔다가 몇몇 친구와 만나 토닥거리다 제 갈길을 가버리는 삶동안 우리는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해야하는 걸까요?적어도 우리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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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갖는 길정회
오륙도 15.05.085월 8일 어버이날에 길정회 모임을 갖게 됐네요. 벌써 몇년전 육십을 넘긴 우리들에게' 어버이날이란 아직 확 느낌이 와 닿지 않군요. 일찍은 친구는 손자까지 생겼지만. 어정쩡한 우리의 모습에 확실한 행동은 어버이날을 자축하는 것이란 생각에 미쳐 오늘 저녁 6시 서면 대서양참치횟집에서 광활한 먼 바다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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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한 길정회 홈피
오륙도 15.05.01인터넷을 둘러보다 문뜩 길정회 홈피가 생각나 '길정회' 라고 네이버에서 쳤봤더니 묻혔던 옛 성터에서 제법 큰 기왓조각을 발견한 기분. 길정님들 봄산에서 더덕캐는 기분으로 길정회 홈피를 찾아 얼굴을 드러내길 바라요, 찾는 즐거움 잊혔던 기억을 되살리는 즐거움을 누려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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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정회 잔액 이월(2015년..
돗자리 15.01.28길정회잔액 ₩800.000을 2015년도 총무 조민제 회원에게 송금하였음
주인 떠난 카페에 들르다 | 오륙도 | 15 | 17.04.14 |
어버이날에 갖는 길정회 | 오륙도 | 18 | 15.05.08 |
발굴한 길정회 홈피 | 오륙도 | 26 | 15.05.01 |
길정회 잔액 이월(2015년도부터 ) | 돗자리 | 24 | 15.01.28 |
^^+ 한경이 결혼을 축하하며 | 토빗 | 43 | 14.12.20 |
2014년11월잔액보고 | 돗자리 | 24 | 14.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