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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의 시선 5..
    청솔   23.06.07

    8월16일통증이 계속 되고 있다. 아침에 식사를 하고 아내와 아들을 태우고 집을 나서 누하동 짐에 들러 책과 옷가지를 싣고 일단 경복고등학교에 들어갔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교무부장과 교장을 면담하고 이번 주 토요일 개학에 맞추어 교복까지  구입했다. 인상이 좋은 교무부장은 과거에 인왕산 현대아파..

  • 아버지의 시선 5..
    청솔   20.02.25

    2011년 8월1일8월이 시작된 날 눈을 뜨니 9시가 지났다. 새벽 1시경 잠이 들었는데 늦게 깬 것을 보니 어제 일요일 수업에 스트레스가 많았던 모양이다. 모두가 잠을 자는지 집안은 조용하고 밥을 사 먹으러 엊그제 갔던 홍제천변 해장국집으로 나갔다. 도착하여 따끈한 콩나물국 식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더니 흐린 날..

  • 아버지의 시선 5..
    청솔   20.02.11

    2011년 7월16일토요일이라 산행을 생각했는데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려 마음을 바꾸었다. 대신 일찍 논술교실로 올라 8시까지내일 수업할 교재를 정리했고 중간에는바퀴벌레 몇 마리 때문에 놀라기도 했다. 틀림없이 온도가 높고 습도가 많은 여름철에 벌레가 좋아하는 분식을 다루는 중국집이 옆에 있어 생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