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을 환영합니다. 둘레카페는 순수한 동인의 예의를 존중하는우호적인 카페를 만들고져 진실을 외면한 상업적이거나 외설적이거나 동인들의 화합을 와해하는 회원은 거절합니다. 닉네임은 본인의 필명이나예쁜 우리..
코로나의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하지만여전히 우리 주위를 맴돌며호시탐탐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니늘 조심하며 살아야만 할 것이다.
가을이 지나가는 소리 간간이 들려오는 바람소리에발걸음이 바쁘다온몸으로 스며드는 한기에사지가 움츠려든다 마지막 남은 퇴색 된 단풍이바람에 흔들리며 긴신이 메달려 버티다끝 내 버티지 못하고힘없이 굴러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