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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마루
 
 
 

쪼~~기!! 발뒤꿈치 들고 가시는 님...인사 한 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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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타 등위에서 웃다......
    grace   13.05.09

    오랜만에오붓한 산행이다. 기다림 끝에 얻어진 보물같은 원적산행. 한눈에쏘옥 들어오는산우들 모습과 이름들 오늘산행이 얼마나 즐거울지 말해 뭐하리... 울렁거리는 시외버스타고 1시간 남짓 이천도착. 이름은 낯설지만산은 항상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서좋다. 가파른 계단지나 능선길...또 숨찬 오르막 지나 ..

  • 달튼....시큰...학암포트래..
    grace   13.05.09

    사느라 핑계삼아 애국심이 더 생길리는 만무하고 그래도 행복하다면 덤으로 생긴 휴일을 즐기러 떠나는 여행때문이다. 짧은 봄을 만끽하려면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 바다도 보고 숲길도 걷고 몸보신도 하고...기대에 부풀어 떠나는 길. 서해안 학암포다. 세상에 공짜없다고 이미 버스안에서 넌센스퀴즈에 넉다운 됐고..

  • 환장할 눈곷산행..
    grace   13.05.09

    이제 시간이 없다. 올해가 다 간다. 마음은 새해 첫날에 묶여 있는것 같은데 내 몸과 다른 마음은또 한해 끝자락에 있다. 조급함과 후회가 뒤범벅되어또회한을남기고 마무리하게 생겼다. 그래도 이 해 다 보내기 전에그나마 멋진 마무리는 해야할 듯 하기에 북한산에 올랐는데....이런~~!! 원효봉에 오르니 눈앞..

  • 예봉산
    grace   13.05.09

    쌀쌀하다. 가을인가 싶더니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경춘선 기차만은 못해도 서울을 벗어나는 기분은 항상 상쾌하다. 덕소역 10시..오늘은 36명이다. 오늘도 새로운 사람들과 새기분으로 산행에 나선다. 쏜살같은 시간은 엊그제 현란했던 단풍들을 걷어내고 수북히 쌓인 낙엽길은 선사한다.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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