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럭이는 세월을 기록한다
널랑 2
자연이란 자연지혜스승처럼 일방적 배움도 아니고공자처럼사람의 말 글도 아니고도시처럼인간에 편리 편안 함도 아니고 조그만 뇌속에 갇힌 제한되고 답답한 것도 아닌있는 그대로 있다그곳엔 말과 글도 아닌 느낌..
가을낙엽슬픔을 떨어트리고고통의 모습보인다내년봄 또 슬픔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