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오후에 소쇄원에 도착하면서부터 야속하게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탓에 주차장 매점에서 우비를 하나씩 사입었네요~ (개당 3천원이라는 우비를 단체 2500원에^^ 아이들이 간식비를 아껴 부족한대로 내 주었고 나머지는 학부모님 한분과 제가 주머니를 털었습니다~ 비록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