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형근 잘나게 태어나 순탄한 길나두고
친구 영준아 참 오랜된 인연이지몇 년 연락없이 지내다 가도연락오면 반가운 것은어릴적 순수의 각인 때문일거야마음은 그 시절인데 노인이네살아온 길은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풀피리 불던 추억은 영혼의 밥줄사는날까지 웃고 건강하자강물은 흐르고 바람은 분다
딸 녀석 오형제로 태어나 살다보니딸아이 한데도 이놈아, 야 이 녀석아대화에 소리치며 경기하던 애엄마왜 그러는지 몰랐기에 자주 말다툼설명 해주었더라면 좋았을걸딸 이랑 헤어진 기간이 길어져도보고픈 마음 변함없는 천륜돌아보면 별 일도 아니고용서 못할 일도 없는데못해준 일만 생각납니다 한번 엇갈린 인연 미..
가시오가피순 따기 좋을 시기입니다
꽃은 피어놓고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