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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발을 담그고
 
 
 
 
  • 2024년 나의 여름 이야기
    엔냐   24.08.19

    오뉴월에는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가 걸렸다고.?  엘리사벳에게 키득키득거렸던 오만한자의 응징이었던가.   목이 깔깔하여  병원 내방 하였더니   코로나 검사해 볼까요 하시는 의사 말씀에 '요즘에도 코로나가 걸리나 '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그러세요~ 하였다. 검사 후에 코로나는 아니고 감기입니다..

  • 순천만 국가 정원
    엔냐   24.07.09

    국가 정원은 순천만 물길 따라 꽃길과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고즈넉한 사이드 흙길을 걸어 봅니다. 길가에 노란 국화가 줄을 지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멋진 색상의 파라솔이 쉬었다 가라고 부르는 듯합니다.넓은 잔디밭 사이에 화사한 마가렛 꽃이 작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조용한 명상 길..

  • TV 프로그램은 해결사
    엔냐   24.07.09

    TV 프로그램은 해결사 아침에 일어나면 “굿 데 이”평화를 구하려면 “평화방송”불자가 그리우면 “불교방송”아이들 방 “아이돌 룸”먹거리 정보 “생생 정보” 외국이 궁금하면 “세계 테마 기행”한국을 알고 싶을 때 “한국 기행”건강이 궁금할 때 “생로병사의 비밀” 영화가 보고 싶을 때 “스크린” 버스킹 ..

  • 편리함의 댓가는 잔인하다
    엔냐   24.07.09

      일상생활에서 환경호르몬에 대하여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가를 새삼 깨닫는 시간이다. 환경호르몬 단어를 인식하면서도 환경에 대해 무지했다. 환경호르몬은 인간의 산업 활동을 통해 만들어져서 방출된 화학물질을 무심코 받아들이는 생활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계에 혼란을 주어 정상적인 대사기능을 방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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