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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길따라 향기따라
 
 
 

카페에서 알립니다

 
 
 
  • 그리 살라 했지요
    소편   14.07.01

    [ 그리 살라 했지요 ] 일꾼들이 열 번의 괭이질을 할 때 너는 한번이라도 더하여 육신은 고달파도 이기적인 편함은 갖지 말라고 부자든 가난한 이든 하루 세끼 먹는 건 매양 같다며 비록 오늘 한 끼 굶는다하여 가난에 궁색한 표정은 짓지 말라고 내 어머니는 그리 살라했지요 나눔을 받기 전에 네가 먼저 나..

  • 물망초
    소편   14.07.01

    물망초 꽃말 : (forget-me-not : 나를 잊지 마세요) 사랑하는 일보다 더 두려운 건 기다림이었습니다. 수줍은 듯 고개 숙인 내게 당신은 잊지 않으리라 말하셨지요. 그리움에 짓무른 얼굴 차마 당신에게는 보일 수 없어 빗방울에 흘려보낸 그 마음을 당신은 아셨나요? 기다림의 끝자락 도린결 모퉁이..

 
 
 
 
 
 

하루 작은 인사 한마디에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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