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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난 빈자리에 서서
민트경연 16.02.19가슴이 아리네요.... 가끔 서운하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따지곤 하지만 저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활동못하신분....사람이 맘이안들어 활동않는분..하는꼴이 우스워 지켜만보는분 여러가지 이유는 충분한데 지금 돌이켜보니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그자리에서 꿋끝하게 지켜주시는 분들이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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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인줄 알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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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경연 15.11.07''당신인줄 알겠읍니다'' 머리가아닌 가슴속에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고싶어요 처음본 당신에게선 신기하게도 들꽃향기가 났어요 그래서인지 오랜지기처럼 머리속에 각인되어 어디를 떠돌다가도 들꽃향기가 나면 당신인줄 알았읍니다 젊은 열정이 있었다면 당신에게 프로포즈라는 어려운 도전을 용기있게 했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