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국민들에게 자신의 땅을 나눠주는 것으로 알려진 히말라야 작은 왕국 부탄 국왕은 왕비와 산골에 사는 국민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2015년 5월 24일 저녁 무렵 데와탕(Dewathang)에서 약 10시간 이상 걸려 해발 약 3500미터에 위치한 '메락'(Merak)에 도착했습니다. ○ 관련 글 ..
나라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국가를 이끄는 사람이 국민을 생각하는 마인드는 매우 중요합니다. 히말라야 부탄 왕국의 왕과 왕비는 배낭을 메고 오지에 사는 국민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떠났습니다. 지난 5월 24일. 해발 약 3천 5백미터에 위치한 메락 마을을 방문한 부탄 국왕과 왕비는 3일간 머문 후 27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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