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01911
선녀도 없고 나무꾼도 없어 우린 여그를 둘러보면서 일행 중 한명이 소지품 가방을 잃어버려 부산을 떨다 이 안에서 파전도 동동주도 못 묵었어 그래도 가방은 찾았다 ㅎㅎ 장날이면 흔히 볼 수 있었던 풍경.. 동네에 가끔은 이렇게 벙튀기 아저씨가 오시면 한 방씩튀겨겨 먹다보면 입 맛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