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바다로 고요한 바다로 / 생수의강 박희엽 내 영혼 의지할 곳 없어 방황하니 이 몸의 안식처 사랑으로 만드시고 빛 가운데로 인도 하신 주 감사합니다. 바다 같은 넓은 세상 큰 환난에서 내 영혼을 위로하신 주님 사랑은 영원한 내 친구로 오신 성령님이지만 어쩔 수 없이 연단을 주시는 ..

자갈길을 돌고 돌아 자갈길을 돌고 돌아 / 시온산열매 박희엽 자갈길을 돌고 돌아가는 나그네 작은 동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내 영혼아 너는 아직도 연단의 멍에를 벗지 못하였구나. 세월의 강을 건너는 외로운 쪽배처럼 이제야 당신께 눈길을 돌린 내 영혼아 나는 당신이 있어 내 십자가를 질 ..

오 거룩한 천국의서기관 생수의강박희엽 오 거룩한 / 생수의강 박희엽 오 거룩한 갈보리 언덕은 행복을 꽃피워주는 사랑이니 당신의 보배로운 수염은 아론의 옷깃에 흘러내리고 믿음으로 바라보는 갈보리 언덕을 넘어가신 주님은 날 위해 보여주신 당신의

아름다운 인생도 아름다운 인생도 / 생수의강 박희엽 아름다운 사랑도 그리움은 별빛을 따라 안갯빛 사랑만을 남길 뿐입니다. 사람의 삶의 모습 속에 나누는 청춘의 긴 목마름의 갈증까지도 사랑은 당신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수많은 인생은 피고 지는 들꽃처럼 피었다 사라지는 나그네의 청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