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그래도 꽤 많은 사주를 감명하였는데 정리가 안되는 스타일이라 카페를 개설하여 더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고 앞으로 선택과 집중해야 할 명리의 한 부분을 정리해 보고자 만들어 봤네요^^-첫번째는 자연을 두번째는 시류명리학회(소중한 분들) 세번째는 현재 계절을 담았습니다.-
書云, 得時俱爲旺論, 失時便作衰看. 雖是至理, 亦死法也, 然亦可活看. 서운, 득시구위왕론, 실시변작쇠간. 수시지리, 역사법야, 연역가활간. 옛책에서 말하길"득시하면 왕한 것으로 보고, 실시하면 쇠한 것으로 본다" 고 했다. 이 말은 지극히 옳다. 하지만 너무 얽매이면 안되고, 잘 응용하여 봐야 한다. 夫五..
人之日主, 不必生逢祿旺. 卽月令休囚, 而年日時中, 得長生祿旺, 便不爲弱. 인지일주, 불필생봉록왕. 즉월령휴수, 이년일시중, 득장생록왕, 편불위약. 일주가 반드시 출생한 월에서 건록이나 제왕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월령에서 휴수가 되어도 년, 일, 시 가운데서 장생이나 녹이나 제왕 등을 만난다면 신약..
등업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원선생님 개인상담 가능하신가요..?
比肩劫(비견겁)이 連坐(연좌)하니 異雁作陳(이안작진) 있게되고 五干化身(오간화신) 肩劫星(견겁성)도 異腹兄弟(이복형제) 免(면)할소냐. ※異雁作陳(이안작진) : 기러기가 날아가는데 다른 무리가 또 다시 와서 두 무리를 이루어 날아 가는 형상을 이루는 것인데 여기서는 이복 형제로 봄. ※五干化身(오간화신)..
正財星(정재성)이 白虎殺(백호살)은 姑母叔父(고모숙부) 血光死(혈광사)요 偏財星(편재성)이 白虎殺(백호살)은 그父親(부친)이 血光死(혈광사)라. ※백호살 : 甲辰,乙未,丙戌,丁丑,戊辰,壬戌,癸丑(이렇게 7개)이 사주에 자리잡고 있으면 백호다. 백호는 죽고 사는 문제이지 삶의 질과 연관할 필요는 없다. 偏財..
十二月甲木, 天氣寒凍, 木性極寒, 無發生之象. 십이월갑목, 천기한동, 목성극한, 무발생지상. 십이월 갑목은 하늘의 기운이 차갑게 얼어있으므로, 목의 성질이 극도로 차가우니, 발생하는 형상이 없다. 先用庚劈甲, 方引丁火, 始得木火有通明之象. 故丁次之. 선용경벽갑, 방인정화, 시득목화유통명지상. 고정차..
十一月甲木, 木性生寒, 丁先庚後, 丙火佐癸. 癸水司權, 爲火金之病. 심입월갑목, 목성생한, 정선경후, 병화좌계. 계수사권, 위화금지병. 십일월갑목은 목의 성질이 차가움에 드니 먼저 정화를 용하고 후에 경금을 용하고 병화로 계수를 다스린다(?. 다스리기는누가 누구를 다스려.. 힘도 없는 게, 애매함. 계수..
十月甲木, 庚丁爲要, 丙火次之. 忌壬水泛身, 須成土制之. 십월갑목, 경정위요, 병화차지. 기임수범신, 수성토제지. 십월 갑목은 경금과 정화가 중요하게 되니, 병화는 그 것들의 다음이다. 임수가 넘쳐 목신을 뜨게 만드는 것은 꺼리니 모름지기 토로 제방을 이루어 그것을 제어해야 한다. 若庚丁兩透, 又加戊出..
或見一派丙丁傷金, 不過假道斯文, 有壬癸破了丙丁, 技藝之流. 혹견일파병정상금, 불과가도사문, 유임계파료병정, 기예지류. ※斯文亂賊(사문난적) : 사문(유학)사상에 어긋나는 언동으로 교리를 손상시키는사람 혹 한 무리의 병화 정화가 금을 손상시키면 거짓으로 사문(유학)을 따르는 사람에 불과하며, 임.계수가..
救濟復散歛之巨微(구제복산염지거미) . 濟者進也復者退也, 是功名進退. 散者散也, 歛者聚也, 是財帛聚散. 제자진야복자퇴야, 시공명진퇴. 산자산야, 염자취야, 시재백취산. 救濟(구제)라는것은 나아감이요 거듭한다는 것은 물러남이다 이것이 功名(공명)의 進退(진퇴)다. 散(산)은 흩어지
무릇 생일을 위주로 함은 임금의 왕명을 행함과 같고 하늘이 사시를 운행함과 같아서 음양剛柔(강유)의 정이 있고 內外否泰(내외비태)의 도가 있다. ※內外否泰(내외비태) : 안과 밖으로 막히고 통하는 일을 위주로 한다는 것은 마치 군왕의 명령을 행하는 것과 같아서 사주에서 日을 위주로 함이 중요하다. 사시가..
금이 왕성하고 화를 얻으면 그릇을 이루고, 화가 왕성한데 수를 얻으면 바야흐로 서로 조화되어 서로 기제를 이루며 왕한 수가 토를 얻으면 못을 이루며, 토가 왕한데 목을 얻으면 流通(유통)이 되고 목이 왕 한데 금을 얻으면 나라의 棟梁(동량)이 된다. 금은 토에 의지하여 생을 받지만 토가 많으면 금이 파묻힌..
- 책 표지가 예뻐 보여서- 이 책의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1. 論 五行所生之始(논 오행소생지시) 蓋(개, 대개)天地가 아직 열리지 않은 것을 混沌(혼돈)이라 이르고, 乾坤(건곤)이 아직 구분되지 않은 것을 肧腪(배운)이라 한다. ※混沌(혼돈) : 혼잡하고 어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