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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는 바다를 바라보며
황경란 17.08.29상담 약속을 한 내담자가 퇴근길이여서 그런지 길이 밀린다고 문자연락이 왔다. 문득 창가를 쳐다보니 바당에 밤이 내리고 있다. 이 상담실을 방문한 누군가가 말했다. " 비오는 날에 여기 창가에서 바다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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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약속을 한 내담자가 퇴근길이여서 그런지 길이 밀린다고 문자연락이 왔다. 문득 창가를 쳐다보니 바당에 밤이 내리고 있다. 이 상담실을 방문한 누군가가 말했다. " 비오는 날에 여기 창가에서 바다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