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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젊은 수필
 
 
 
 

카페에서 알립니다

 
 
 

매일매일 안부를 전하는 일, 만남의 시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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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와 명성은 바닷물과 같다..
    박경주   18.06.25

    부와 명성은 바닷물과 같다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사람들에게 갖고 싶은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모두 자기가 현재 가진 것을 빼고 자기 능력으로는 손에 넣을 수 없는 것들만 나열해 놓은 것이다...

  • 간장독을 열다/김평엽
    박경주   16.05.06

    간장독을 열다/김평엽 간장독 속에 어머니 들어가 있다 일곱 번씩 일흔 번을 달인 말씀 그득 채우고 물빛 고요히 누워 있다 세상에서 다지고 다진 슬픔들 덩어리째 끌안고 사뭇 까맣게 숯물 되었다 손길 닿지 ..

  • 아버지의 등을 밀며 / 손..
    박경주   16.05.06

    아버지의 등을 밀며 손택수 아버지는 단 한 번도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엘 가지 않았다 여덟 살 무렵까지 나는 할 수 없이 누이들과 함께 어머니 손을 잡고 여탕엘 들어가야 했다 누가 물으면 어머니..

  • 천경자 화백의 그림세계
    박경주   16.05.06

    천경자 화백의 그림세계 Pictures of cheongyeongja painter World 老婦(노부) / 1943 / 117 x 147 놀이 / 1960 / 70 x 64.5 / 종이에 채색 원(園) / 1963 / 130 x 162 / 종..

 
  • 남편 나무 (Power of ..
    박경주   16.04.26

    남편 나무 (Power of Love) http://tvpot.daum.net/v/v156aHVHrqrbvgtVWNkWgNH

  • 교회 종치기
    박경주   16.03.17

    교회 종치기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 일곱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