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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씨-탑산악회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새글
    파인트리   21:17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1부)아침 6시 알람소리에 일어났다. 오늘은 미국 시애틀에 가는 날이다. 미국 본토는 처음이다. 지난밤에 사다 놓은 샌드위치와 컵라면을 먹었다. 그리고 7시 반에 호텔에서 나와 렌터..

  • Whistler에 가다 (2부) 새글
    파인트리   00:04

    밴쿠버에서 휘슬러까지의 거리는 130km쯤 된다. 차도 막히지 않아 1시간 30분 이면 충분히 도착한다. 처음에는 밴쿠버 바다를 끼고 가다가 나중에는 내륙의 호수를 보면서 간다. 밴쿠버 바다는 잔물결만 살랑거리..

  • Whistler에 가다(1부)
    파인트리   25.03.27

    오늘은 휘슬러에 가는 날이다. 휘슬러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주요 스키경기장이다. 2010년이면 김연아 선수가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사상 피겨 종목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올림픽이다.아침을 샌드위..

  • 빅토리아섬에서
    파인트리   25.03.27

    아침 6시 알람소리에 잠을 깼다. 오늘은 빅토리아섬 관광을 가는 날이다. 7시 20분에 로비에서 가이드를 만나기로 했다. 새벽에 24시간 베이커리에 다녀온 사위가 샌드위치를 사 와서 컵라면과 함께 아침을 먹었..

 
  •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파인트리   25.03.26

    지난밤에 전화기를 무음으로 바꾸지 않아 새벽 1시에 벨이 울렸다. 깊은 잠에 들었다가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전화를 받으니 울진에 사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다른 사람의 연락처를 물어서 번호를 알려주..

  • Flyover에서 날아다니다
    파인트리   25.03.25

    그린빌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개스 타운으로 리프트 차량을 타고 옮겨 갔다.개스타운에는 15분마다 증기를 뿜으며 기계식 종소리를 내는 괘종시계가 있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시계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