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도토리집

1. 서로- 5월 넷째주 어느날(자려고 다같이 누워서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서로 : 오늘 정말 좋은 날이야!엄마 : 그래? 왜 좋은 날이야?서로 : 도토리집에 나무 사다리 생겼거든.엄마 : 우와! 멋지다! 진짜 사다리야?서로 : 응! 사다리인데 올라가지는 않기로 약속했어.아빠 : 나무 사다리로 뭐 할 수 있는데?서로..

  하루 하루 다르게 푸른빛 자라네산과 들에 가득히 넘쳐흐르는 빛 나무들도 풀들도 푸른옷 입었네내 마음도 푸른빛 곱게 물드네점점 푸르게 내 꿈이 자라면온 세상 가득 푸르러져요. ♪♩  달날,  혁재 삼촌과 함께 놀이터로 나들이를 갔어요.우와~~혁재 삼촌이다. 신난다~~모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혁재삼촌이에요. ..

오랜만에 놀이터에서 신나게 달렸어요.혁재 삼촌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1. 바다- 5월 15일 나무날(집에서 엄마아빠와 저녁 시간 보내다가) 바다 : 난 엄마가 너~~무 너무 좋아.아빠 : 어, 바다야, 아빠는?바다 : 음...똑같이 좋아. 아빠는 재밌게 놀아서 좋고 엄마는 그냥 좋아. 엄마는 뭐든지 좋고, 아빠는 자전거를 재밌게 태워줘서 좋아. 그리고 엄마는 말이 좀 재밌어. 2.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