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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마음이 쉬어가는 곳! 원불교 송정교당
 
 
 
  • 면벽구년
    한마음   14.04.20

    면벽구년(面壁九年)이라는 말이 있다. 고승 달마(達磨)가 산중 에서 9년 동안 벽을 바라보고 앉아 정진을 한 끝에 마침내 도를 깨우쳤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오랜 세월 동안 오직 한 곳에 집중하여 노력과 정성을 다하다 보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의미다. 이 말은 또 마음을 다스리고 바로 보아 그 본질에 도달 하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 유마거사 2
    한마음   13.09.13

    유마거사가 병을 앓자 부처님은 십대제자를 차례로 불러 병문안 가도록 이른다. 그런데 제자들은 유마거사 앞에서 꼼짝 못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문병을 사양하고 마침내는 지혜제일의 보살로 알려진 문수보살이 석존의 명으로 유마에게 문병을 가게 된다.그리고 병세에 대해 문수보살이 묻자 유마거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중생의 병, 탐욕이 남아 있는 한

 
 
 
  • 원불교는 확실히 발전된 종교이다
    한마음   18.10.28

    10월 9일 불교대학에 다니는 어른들 6명이 독서모임하는 자리에 초대받았습니다. 원불교인에게 원불교에 대해서 직접 들어보고자 저를 초대한 것입니다. 모두들 원불교에 관심이 많다고 했습니다. 이 분들 중에 최용각님이 저의 연원자이어서 참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원불교 교리법이 우수함을 알려야 하는 것이 원불교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 승급식 및 수여식 시 축시
    한마음   18.10.28

    승급식 및 수여식 축시송정교당의 등대 송영은 교도님 정법회상의 마음 밭에 경계라는 씨앗이 떨어져법과 마가 싸워 이겨 황금으로 여물었네.탐진치의 삼독심을 물리치고 거듭나신 7분수 만 번의 파도 넘어 우뚝 선 등대여마음 밭의 빛이 크고도 장엄하도다. 교당 창립기에 주인 되어 몸과 마음으로 솔선수범 보여주신 활불의 천타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