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이 피어오른 날 이해해주는 이가어디에 있을까길게 뻗은 대지위에 날 끌어올려 적셔주는 이가어디에 있을까힘을 줄 수 없고 마음도 쓸 수 없어손끝에서 밀려오는 그리움들...맴도는 날
좋은펜이 있어 손이 떨리고아지랑이 같은 파도가 된다흐르게 쓰고 싶어도마음을 누르고 눈동자가 중심을 찾으려펜이 돌아간다뒤에서 믿어주고 있고끝에서 춤을 추고 있다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자음과 모음이 모음..
녹색이 되려나연두빛이 다가가면 녹색이 되려나눈에 좋다는 너는 바라보기만 해도 좋고생각만 해도 녹색이 되려나눈은 작은데 녹색이 너무 많이 보여어떤 색이 좋아 왜 그 색이 좋은데눈에 좋다는 색은 생각만 해..
글로쓰여가는마음한줄이점점힘이된다종이와펜사이에부는바람같은후회가잠시머문다생각을잡아앉혀허락받지않을악수에도망치는여유가있다머가더필요한데앞에있어도뒤에있어도도움이필요한그림자처럼당연하다부정할수없..
뼈사이로마디마디강한줄기줄다리기한다.눈물도채워지고이해도가버리고생각이버무려진다.아무리노력해도탓할누구도없고벌어진나무사이로채워야할바람이너무밉다.메우려해도필요한것이너무많아시간을잡아먹으며나이가붙..
바람이 불어 바람에게 말한다바람이 주는 색을 먹고나무가 자라서 5월이 되면가장 푸르날이 되는 때나무에게 말한다자연으로 가는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너어게 말한다바람이 시원하다나무가 푸르다자연으로 가는 것..
푸른 길녹색눈을 가진다나뭇잎이 들어온다푸른 하늘나무에게 부탁이라도 한듯가는길 눈에 담기는녹색가득한 공중부양이대로 가는 길을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까비슷한 나무에게서새로움이 올라와시간에 구애없이 주..
좋은펜이 있어 손이 떨리고아지랑이 같은 파도가 된다흐르게 쓰고 싶어도마음을 누르고 눈동자가 중심을 찾으려펜이 돌아간다뒤에서 믿어주고 있고끝에서 춤을 추고 있다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자음과 모음이 모음이 자음에훌라우프 속으로 커져가는 마움속에돌리고 돌려내며 기억이 철썩한다길어지는 늘어지는좋은 마..
녹색이 되려나연두빛이 다가가면 녹색이 되려나눈에 좋다는 너는 바라보기만 해도 좋고생각만 해도 녹색이 되려나눈은 작은데 녹색이 너무 많이 보여어떤 색이 좋아 왜 그 색이 좋은데눈에 좋다는 색은 생각만 해도 좋고나도 녹색이 되고 싶다 당신빛이 다가오면녹색이 되려나...2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