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춘도 노년도.그림과 시와 수필 안에 빠져들어갖지 않아도 풍요로움에아름답게 보이는 것을 친구들과 공감하고 공유하고 싶어라
모정 - 정세나 -정세나추천 0조회 4014.05.01 12:20댓글 5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앉은뱅이 꽃 정세나 철마다 찾아오는봄이련만그때 그 바람은 아니었어요 아무도 쳐다보니 않는 나를바람인 당신이입맞춤 하였지요 그대 옆에서불꽃처럼 확 피고 싶은 나는노을빛에 그리움으로 지고 있어요 기약도 없는 바람을 기다리며날마다 펑펑 쌓이는 이 적막을 쌓아홀로 파르르 떨며 피고 지는이 마음 ..